


30년 동안 쌓아온 발전 플랜트 분야 기술과 노하우로 최고의 품질을 만들겠습니다.
EPC분야에서의 특화된 경쟁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력,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미래 핵심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가치 체계를 형성하겠습니다.
BDI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회사와 함께 암, 희귀 질병과 같은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비디아이가 최대 주주로 있는 미국 ‘엘리슨 파마슈티컬스’는 비디아이의 투자 소식을 포함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폐암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등 연말 사업 현황을 지난 14일(현지시간)에 발표하였다. 엘리슨은 한국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인 비디아이 주식회사로부터 임상 개발 활동에 필요한 1,2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고 밝혔으며, 대표이사인 에드윈 토마스(Edwin Thomas)를 통해 “BDI가 한국 뿐만이 아닌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생명 과학 리더가 되기 위해 전략적인 계획을 실행한 만큼 앞으로 파트너사인 BDI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엘리슨은 비디아이가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며 최초로 선택한 기업인 만큼 본문을 다할 것은 물론, 양사가 협력하여 아시아와 세계를 무대로 신약 개발의 기회를 발굴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상 말기 단계에 있는 세 가지 약물에 대한 최근의 소식들을 전했다. 글루포스파미드(Glufosfamide)는 현재 췌장암이 재발하거나, 난치성 단계에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슨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으로 환자 등록이 계획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미국 외에 새로운 지역을 발굴하여 확대할 계획이기에 2021년에는 등록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세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ILC와 관련하여 엘리슨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관리국(NMPA, 전 중국FDA)로부터 중국 내에서 폐암에 대한 임상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아 매우 기쁘다”며 “2021년에는 본격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LC는 폐암 재발 방지와 관련, 유럽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4개의 고유한 패밀리 특허를 기반으로 20여 개의 국제 특허로 보호받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된 바 있다. 또한 DBD는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2021후반 또는 2022년에는 중추적인 3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고, 새로운 물질 구성에 관해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한 특허(특허번호 10,654,783)를 통하여 지적재산권을 지속적으로 보호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